2006년 4월 28일 금요일

GizmoProject에 대하여

웹에서 정보를 찾다가 GizmoProject를 발견을 했는데, Skype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군요..

일단 여기에 가입하면 스카이프와 같이 무료 계정이 생기고, 같은 회원들 간에는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은 SIP를 사용하는 것 같고, SIP Number를 부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아직 PSTN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Gizmo 자체적인 번호 체계라고 봐야 하겠죠..

SKype에 비해 UI에 굉장한 자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기존 UI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기능은, 그림의 7번인데.. 상대방에게 내가 왜 전화를 하는지 전달해서 상대방이 미리 알고 전화를 받게 한다는 점입니다. 이거 특허내지 않았다면 정말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지도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하는 건지 솔직히 모르겠고.. 좀 더찾아봐야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응용하면 정말 굉장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겠죠.. 특히 요즘 같은 웹2.0이 대세인 시대에Google등에서 공개한 OpenAPI를 이용하면 컨텐츠를 확보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군요...

copyright by GizmoProject


GizmoProject에서는 다른 VoIP 서비스와 달리 Access Number를 제공합니다. 즉, 다른 VoIP 서비스에서 PSTN으로부터 착신을 받으려면 별도의 PSTN 번호(SKype의 경우 Skype in 서비스)를 구매해야 하는데, 물론 Call In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각 주별로 접속번호를 마련해 놓고.. 여기에 접속해서 PSTN-to-IP 전화를 할 수 있게 해 주네요...

VoIP 활성화 위해 민·관·연 머리 맞댄다

VoIP 활성화 위해 민·관·연 머리 맞댄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2006년 04월 27일

인터넷전화(VoIP)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연구기관, 민간기업이 한자리에 모인다.

정보통신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부터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주관으로 '인터넷전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KISDI 변정욱 박사가 '인터넷전화 국내외 시장과 제도 현황 및 활성화 정책이슈',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김도영박사가 '인터넷전화 기술 및 품질, 서비스 개발동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 뒤종합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진행된다.

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KT, 하나로텔레콤, 데이콤,SK텔링크,삼성네트웍스, 애니유저넷, 제너시스템즈,대성텔레콤, 디지털리스트 등인터넷전화 관련 업체들이 '인터넷전화 활성화를 위한업계전략 및 제도개선 방향' 토론에 참석할계획이다.

또한 국회 상임위원회 변재일 의원실과 정보통신부 인터넷전화 담당 직원이 참관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 간담회는 인터넷전화 활성화를 위해 산업계와 전문가들이 허심탄회하게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간담회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070 착신번호를 부여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정부와 기간통신사업자의 연착륙 정책 기조 및 국민의 인식 부족, 불리한 요금 체제 등으로 인해 활성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토론에 참석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070 인터넷전화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방안과 070전화번호 안내서비스,전화번호변경안내 서비스 등 현실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 등을 정부와 기간통신사업자들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모바일 VoIP' 사업 진출

KT, '모바일 VoIP' 사업 진출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2006년 04월 27일

유선전화와 휴대폰이 결합된 KT의 '원폰'이 올해 와이파이(Wi-Fi) 기반의 모바일 VoIP폰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27일 KT 관계자는 "올해 블루투스(Bluetooth)와 유선 전화 기반의 '원폰' 단말기를 와이파이폰으로 점차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휴대폰 제조사와 단말기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모바일 VoIP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아직 국내에서 모바일 VoIP를 제공하는 곳은 없다.

또한 KT의 모바일 VoIP는 향후 와이브로(WiBro) 단말기에도 적용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KT의 '원폰'은 실내에 액세스포인트(AP)를 설치해 밖에서는 일반 휴대폰으로 통화하고 실내에서는 유선전화망(PSTN)을 이용해 통화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때 액세스포인트와 휴대폰 간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통신한다. 실내에서는 PSNT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신 요금이 절감된다.

하지만 원폰은 액세스포인트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고 액세스포인트와 CDMA 네트워크간의 핸드오프(Hand Off)가 원활하지 않는 등의 문제로 인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에 따라 KT는 와이파이(Wi-Fi)와 휴대폰(PCS)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VoIP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모바일 VoIP는 휴대폰 사용자가 무선랜(네스팟) 지역으로 이동하면 통화 단절 없이 인터넷을 통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전화를이용할수 있는 서비스다. 이 때 유무선 통합 기술인 UMA(Unlicenced Mobile Access) 기술이 적용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와이파이폰은 삼성전자가 작년에 선보인 SPH-V6800이 유일하다. 하지만 이 휴대폰은 음성통화가 아닌 무선데이터 통신 용이었다.

이에 따라 KT는 휴대폰 제조사들과 함께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와이파이폰을 새로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모바일 VoIP를 위한 와이파이폰 개발에 있어 기술적인 장벽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해외의 경우에는 와이파이를 이용한 모바일 VoIP가 상당히 진행돼 있지만 국내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다"며 "정부의 인터넷전화 정책과 맞물려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4월 27일 목요일

'가입자 1억명' 돌파 앞둔 스카이프

'가입자 1억명' 돌파 앞둔 스카이프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2006년 04월 26일

지난 2월 국내에도 진출한 바 있는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VoIP) 업체인 스카이프가 가입자 1억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스카이프 담당자는 26일 "스카이프 가입자가 최근 9천500만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22만명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프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가입자가 8천500만명이며 하루 평균 17만5천명이 새로 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겨우 한 달만에 가입자 1천만 명이 늘어난 것으로, 이 같은 속도라면 조만간 '가입자 1억명 돌파'를 발표할 태세다.

스카이프는 국내에서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스카이프는 2005년 1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해 '다음-스카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다 지난 2월 옥션과 함께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스카이프는 한 달만인 3월에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중에 40만명을 넘어섰다.

내부적으로 연내 가입자 100만명을 목표로 했던 한국 스카이프는 이 목표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스카이프는 한국에서 옥션 내에 스카이프 사업부라는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원은 4명에 불과하다.

스카이프가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포털 사이트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포털 사이트 중에는 네이버가 데이콤과 함께 인터넷전화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음, 네이트닷컴, 야후 등도 잇달아 VoIP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카이프의 인터넷전화는 PC에 메신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PC에 헤드셋이나 USB 전화기를 연결해 전화하는 '소프트폰' 방식이다.

소프트폰은 가입자끼리 통화는 무료이며 유선(PSTN)이나 휴대폰으로 전화 걸 때만 요금이 부과된다.

특히, 스카이프는 국제 전화를 걸 때 해당 지역의 로컬 요금만 부과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미국로스엔젤레스(LA)로 전화하면 미국 LA 지역 요금(분당 약 21.8원)만 부과된다. 이 때문에 국제통화가 많은 기업이나가족과멀리 떨어져 있는 고객들이 많이 가입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 유선전화로 걸 때는 지역에 상관없이 분당 20원, 휴대폰은 분당 12원이다.

스카이프의 인터넷전화가 고속 성장하며 휴대폰 및 노트북PC 제조사들이 1억명에 달하는 스카이프 가입자를 잡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달 인터넷전화(VoIP) 기능을 갖춘 노트북 '바이오TX' 시리즈 2종을 발표했다. 이 노트북에는 스카이프 인터넷전화가 기본으로 내장돼 있다.

이밖에 노키아, 모토로라 등 세계 선두 휴대폰 업체들이 스카이프와 제휴를 체결하고 무선VoIP폰을 개발하고 있다. 노키아는이미지난 3GSM 전시회에서 스카이프를 지원하는 VoIP휴대폰(N6136)을 전시하기도 했다. 스카이프는 지난해 2월모토로라와도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스카이프의 이 같은 성장은 불과 2년만에 이루어 진 것이어서 더욱 놀랍다.

스카이프는 세계적인 인터넷 P2P 프로그램인 카자(KazaA)의 개발자인 니클라스 젠스트룀과 야누스 프리스가 2003년 8월설립한회사. 스카이프는 론칭 51일만에 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으며 1년만인 2004년 10월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스카이프가 고속 성장을 거듭하자 각종 IT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다가 결국 2005년 9월 이베이에 인수됐다. 현재 필립스전자·크리에이티브·디링크·아이피보·코닥·넷기어·파나소닉·브이테크 등과 파트너십 제휴가 체결돼 있다.

마돈나, 인터넷전화를 만나다

마돈나, 인터넷전화를 만나다

[디지털데일리 2006-04-27 09:35]

인터넷전화 스카이프가 세계 유수의 음반사들과 손잡고 유명가수들의 음악을 벨소리로 차용한다. 또, 마돈나를 시작으로 유명가수들의 새 앨범을 인터넷전화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스카이프, 세계적 음반사들과 함께 유명가수 벨소리 서비스

마돈나 등 세계 유명 가수들의 음악이 인터넷전화(VoIP)의 벨소리로 이용되는 등 인터넷전화에도 벨소리 시대가 열렸다.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업체인 스카이프(Skype, 대표 니클라스 젠스트룀)는 27일, 워너뮤직·소니뮤직·EMI 등 세계 유수의 음반사들과 인터넷전화 벨소리에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도입하기 위한 음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화의 벨소리란 일반전화와 마찬가지로 전화가 걸려올 때 수신자에게 들리는 전화 벨소리로 지금까지는 미디파일을 이용한 효과음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계약으로 스카이프 이용자들은 마돈나, 그린데이 등 세계 유명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자신의 인터넷전화 벨소리로 설정해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카이프는 우선 미국·영국·프랑스 등 일부 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5월부터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 수십만 곡에 달하는 세 음반사의 음원을 활용한 벨소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카이프와 세 음반사는 소속 가수의 최신 곡을 소개하는 데도 스카이프 인터넷전화를 활용할 방침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스카이프는 홈페이지에 해당 가수를 위한 특집 코너를 마련하게 된다..

스카이프를 이용한 최신곡 소개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바로 마돈나. 스카이프는 마돈나의 최신 앨범 ‘컨페션 온 어 댄스플로어(Confessions on a Dance Floor)’에 수록된 ‘푸시(Push)’와 ‘쏘리(Sorry)’를 비롯해 기존히트곡 ‘보그(Vogue)’ 등을 모은 ‘마돈나 벨소리 특집 코너’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그린데이(GreenDay)와 레드핫칠리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등 또 다른 유명 가수의 노래들도 이 코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스카이프는 설명했다.

스카이프의 김진용 차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1억 명에 육박하는 스카이프 회원들에게 세계 유명 가수들의 새 음악을 소개할 수있게 됐다”며, “이처럼 인터넷전화를 보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기능을 연내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내 스카이프 이용자들은 웹 사이트 스카이프(www.skype.co.kr)에 마련된 아이템 숍에서 해당 벨소리들을 구입할 수 있다.

<김재철 기자> mykoreaone@ddaily.co.kr

재원이랑 SPD 파워레인저 뮤지컬 보러갔을 때


의외로 "파워레인저SPD" 검색을 통해서 많이 들어오시는군요.
아래 동영상이 아쉬우신 분들은 여기에 올려놓은 사진이라도 참고하세요..

2006년 4월 26일 수요일

Understanding VoIP- Voice Over IP on LANs

KCT, VoIP사업 할건가 말건가

KCT, VoIP사업 할건가 말건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출범시킨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사업허가대상’으로선정된지 2개월이 되도록 법인 설립조차 마무리되지 않아 사업권 유지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KCT는 오는 6월 7일까지 법인을설립하지않거나 이미 제출한 사업보고서와 사업내용이 다를 경우 허가가 취소된다.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25일KCT의인터넷전화 사업 허가권과 관련 “지난 3월 발표는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됐음을 통보한 것이지 사업 자체를 허가한 것은아니다”며“허가대상법인 통보 이후 3개월 내에 법인이 설립되지 않으면 사업권을 내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3월 7일인터넷전화 사업허가대상 사업자로 선정된 KCT는 6월 7일 이전에 법인 설립을 마쳐야 한다.

그러나 KCT의 법인 설립은 참여하기로 한 일부 주주가 자본금 구성은 물론이고 ‘사업성’에도 이견을 보이고 있어 난망한 상태다.

KCT 관계자는 “사업권은 받았지만 예상 주주가 사업성과 투자에 이견을 갖고 있어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하반기에 사업에 나선다고는 했지만 일부 주주가 적극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일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는 최근 인터넷전화 사업성에 이견을 보였고 씨앤앰커뮤니케이션과 CJ케이블넷 등도 대주주 반대 등의 이유로 사업 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KCT는 정통부에 신고한 사업보고서에서 설립 시점 자본금은 120억원, 주주는 82개 SO(전체 대상 가구의77.6%)로구성하되 사업이 본격화되는 2006년 말부터 2007년까지 237억5000만원의 유상증자를 통해357억5000만원의 자본금을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올해 34억원, 2011년에는 1714억원의 매출을 목표로했다. 업계에서는 주주 간이견으로 KCT 설립이 지연되면서 일부 사업계획서 수정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정통부는 일부 경미한 범위 내에서 계획서를 수정할 수는 있지만 법인 변화 등이 있으면 사업권을 내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한까지 1개월 이상 남아 법인 설립은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티브로드를 제외한 상당수 MSO가 디지털케이블 사업에 집중, 인터넷전화의 사업성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etnews.co.kr

야후!보이스 메신저, 친구찾기 등 새 기능 추가

야후!보이스 메신저, 친구찾기 등 새 기능 추가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2006년 04월 26일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는 세계적으로 6천만명이 쓰고 있는 '야후!보이스 메신저'에 대화 상대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 보이스 메일 기능, 공개 전화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친구 찾기 기능'은 메신저 상단에 위치한 '대화 상대 검색바'에서 대화 상대 이름, 아이디, 별명(대화명) 등의 기본 정보 중 하나만 기입해도 기존 등록된 주소록을 바탕으로 친구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친구에게 바로 인스턴트 메시지나 이메일 보내기, 전화 걸기 등으로 쉽게 연락할 수 있으며 친구 추가 확장에도 간편하다.

작년 8월 PC간 무료 화상 인터넷 전화 기능을 추가하면서 새롭게 이름 붙여진 야후!보이스 메신저는 이번에 글로벌 IP 사운드(GIPS)의 보이스 엔진 멀티미디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음성 품질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상대방이 오프라인 상태이거나 부재중일 경우, 음성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은 야후!메신저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보이스메일을 남겨두면 상대방이 로그인시 메시지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일 서비스와 연동되어 야후!메일 체크 시에도보이스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통화 내역, 수신, 발신, 통화 시간은 모두 저장되어 필요 시 다시 듣기 할 수 있어 글로벌 비즈니스 종사자들은 효과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공개전화' 여부를 선택하면 대화명 옆에 보라색 전화기 아이콘과 '공개전화' 메시지가 나타나며 이런 상태에서는 상대방이 본인의 승인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전화가 연결되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집에 있는 아이들과 수시로 연락이 되어야 하는 직장인 엄마들 또는 TV에서 큰 경기가 중계 될 때 친구들과 전화 연결만 해 놓고 자유 자재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야후!보이스 메신저는 대화를 나누면서 사진 공유창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을 끌어오기만 하면 최대 300장까지 사진을공유할 수 있으며 메신저 창 하단에 별도의 검색 버튼, 증권, 날씨, 일정관리, 금융, 뉴스, 거기, 영화 서비스가 제공되어메신저를 이용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2006년 4월 25일 화요일

재원이 돌잔치 사진 모음

재원이 돌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때만 해도 언제 얘를 키우나 했는데.. 이제는 벌써 6살이 되었네요..

사진을 찍어준 백 명석씨에게 고마움을 다시 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최신내용을 한눈에...'프롤로그' 오픈

네이버 블로그, 최신내용을 한눈에...'프롤로그' 오픈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2006년 04월 25일

국내 블로그 시장 1위 기업인 네이버가 블로그의 최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롤로그' 서비스를 선보였다.

NHN(대표 최휘영)은 25일 네이버(www.naver.com) 이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롤로그'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프롤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할 때 첫 화면으로 표시된다. 마치 블로그의 대문역할을 하는 것.

이용자의 블로그, 포토로그, 메모로그, 리뷰로그의 최신내용을 웹진형태로 보여주며, 이용자가 각각의 로그에 새 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프롤로그 디자인을 블로그 특징에 따라 블로그형, 포토로그형, 프로필형, 포스트형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네티즌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관리하는 인터넷 사진첩인 '포토로그' 기능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사진이 더욱 크게 보이도록 메뉴 디자인을 개편하고 ▲사진 등록 개수 제한을 없애 한 개의 포스트에 여러 장의 사진을업로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진 배경색 기능과 ▲ 포토로그에 올린 사진을 블로그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람 커뮤니티 유닛장은 "블로그가 대중화 되고 1인 미디어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이용자별로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네이버는 누구나 편리하게 블로그를 활용해 자신의 글, 사진 등 디지털자산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프롤로그 오픈을 맞이해, 5월 13일까지 프롤로그를 개설하거나 다른 사람의 프롤로그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Vonage 서비스 개요

미국에서 제일 많은 고객을 확보한 Vonage 서비스 개요입니다.


What's Vonage?

Vonageis an all-inclusive phone service that can replace your current phonecompany. Vonage gives you local and long distance calling anywhere inthe US (including Puerto Rico) and Canada for one low price. We can dothis because we use your existing high-speed Internet connection (alsoknown as broadband) instead of standard phone lines. You'll save money and get great features like Caller ID with Name, Call Waiting and Voicemail Plus included at no additional cost.

Why is Vonage better?

Vonage gives you great phone service and more:

  • Low monthly fees
  • More features for free
  • Higher quality calls than landline in many cases
  • In-Network calls are always free
  • No annual contracts
  • Low international rates
  • 14-day Money Back Guarantee
  • How does Vonage work?

    WithVonage, you connect your telephone to your high-speed Internetconnection using the Vonage phone adapter that we send you. Pick up thephone, and use it just like you do today. You can be up and runningwithin minutes of receiving your Vonage phone adapter.


    Whenyou pick up the phone, the Vonage phone adapter converts your voiceinto data and sends it through the Internet like an email. Our networksends the call where you want it and translates it back into voice.When the person you're calling picks up the phone, it sounds just thesame as any other call. When someone calls you, they dial your number,your phone rings, and all you have to do is pick up and answer it. Theonly difference is lower phone bills. So what are you waiting for? Signup and start saving today.

    What do I need to use Vonage?

    In order to use Vonage service, you will need the following:

  • A Broadband Ethernet connection such as Cable or DSL
  • A credit/debit card with a US billing and shipping address
  • A Vonage Phone Adapter that is provided free, upon sign up through Vonage
  • Any touch-tone phone, corded or cordless

  • What's VoIP?

    VoIP(or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is a great new way to make andreceive phone calls using your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instead ofyour standard phone line. Vonage converts your phone calls into datathat zips through your high-speed Internet connection just like email.It comes out the other end just like a regular phone call. Your callerswill never know that it's any different since it sounds just like aregular phone call.

    What can Vonage VoIP do for you?

    Does it work the same as my regular phone service?


    What's Broadband?

    Broadbandis high-speed Internet access such as through a Cable or DSL modem. Itgives you a continuous connection to the Internet at speeds much fasterthan dial-up. You need a broadband connection to use Vonage because weinsist on consistent high quality audio for all your calls. As ageneral rule, if you're getting speeds of 90 Kbps or better, youprobably have a broadband connection.

    How can I check my Internet connection?

    About Ethernet

    About Cable Internet

    About DSL Internet


    2006년 4월 24일 월요일

    싸이언네트웍, 온두라스에 인터넷전화 턴키 수출

    싸이언네트웍, 온두라스에 인터넷전화 턴키 수출

    국내 중소기업이 중남미 지역에 인터넷전화 인프라와 관련 장비를 턴키 방식으로 수출한다.

     싸이언네트웍(대표 김한식 http://www.cionnetworks.com)은 온두라스의 별정통신사업자 인벨과 메트로무선랜(와이어리스 메쉬 네트워크) 및 인터넷전화(VoIP) 시스템, 통신 단말기 등 인터넷 통신 솔루션 전체를 향후 10년간 독점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ore..



     이번 계약에 따라 싸이언네트웍은 올해만 최소 5만대(75억원 상당) 물량의 시스템과 단말기 수출을 보장받았다.이가운데1차계약분인단말기 2만대를 상반기 중에 선적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제품 생산을 위탁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작업을진행중이다.

     이번 계약은 싸이언네트웍의 미주 마케팅 법인인 싸이언텔을 통해 이뤄졌다.

    공급 제품은 무선으로 인터넷통신 및 전화 통화가 가능한 메트로 무선랜 인프라 구축 서비스를 비롯해VoIP시스템전체와와이파이폰·비디오폰·IP폰·USB폰 등 VoIP 토털 솔루션 일체다. 또 통신 서비스 운영에 대한 계약도체결,1분당2센트의통화 수수료 수입까지 보장 받았다.

     이영훈 부회장은 “인벨은 온두라스를 포함해 인근 남미 국가인 과테말라·니카라과·엘살바도르·베네수엘라 등 5개국의 통신서비스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어 나머지 4개국 진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