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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일 금요일

노키아, 아이폰 대항마 터치스크린 뮤직폰 출시

노키아(Nokia)에서도 아이폰에 대항해서 드디어 터치스크린폰을 출시했다. 그 동안 노키아 튜브(Tube)도 불렸는데, 정식으로 출시되는 모델명은 ‘Nokia 5800 XpressMusic”이라고 한다.

휴대폰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이 아이튠즈를 앞세워 음악에서의 강세를 휴대폰으로까지 가지고 갔다고 보면, 노키아가 터치스크린과 음악 등 아이폰이 선도하고 있는 영역에 동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 3.2인치 햅틱 풀터치 스크린(삼성의 햅틱폰도 긴장해야 할까? 아직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아서 당분간은 걱정 없을 듯..)
  • 320만 화소 카메라(자동 촛점 기능 내장)
  • HSDPA 지원
  • GPS 지원
  • WiFi, Bluetooth 모두 지원
  • 81MB 내부 메모리 (외장 메모리의 경우 16G까지 확장 가능)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악폰인데.. 노키아에서 처음 출시하는 음악폰이라고 한다. 노키아가 운영하는 뮤직스토어(Music Store)에서 구매 후 1년 동안 음악을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한다.

Nokia 5800 XpressMusic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고 올해 말 정도에 유럽에서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279유로(약 47만원) 정도라고 한다. 아직 어느 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니.. 자세한 가격 정책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하다.

국내에서도 위피 폐지가 조만간 단행될 것 같은데.. 이 모델로 국내에 들어올지 모르겠다. 애플을 비롯해서 노키아까지 단말뿐만 아니라 음악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니.. 국내에 들어올 때 국내 이통사와 의견 조율을 많이 거쳐야 할 듯 하다.

아래는 Nokia의 터치스크린폰이 제공하는 유저인터페이스가 어떤지를 보여주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번에 발표된 노키아의 터치스크린폰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Nokia 5800 XpressMusic data sheet_FINAL_290908 - Free Legal Forms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LG전자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폰" 국내 처음 공개

지난 번에 햅틱폰에 대한 리뷰를 하고 난 후부터 휴대폰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햅틱폰에 이어 삼성전자에서 내 놓은 옴니아(OMNIA)에 이어 이번에는 LG전자의 세번째 블랙라벨 시리즈인 시크릿폰이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LG전자(대표: 南鏞 /www.lge.com)가 6월 17일부터 나흘간 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08에 하면서 ‘시크릿폰’ 등 최신 핸드폰 제품 40여 종을 비롯해 ‘다비드’, ‘보보스’ 등 LCD/PDP TV 40여 종, 노트북 ‘P300’ 시리즈와 ‘스칼렛 홈씨어터’ 등 디지털 미디어 제품 100여 종 등 총 180여 종의 감각적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초콜릿폰’, ‘샤인폰’의 신화를 이어갈 세번째 블랙라벨 시리즈인 ‘시크릿폰(Secret, 모델명: LG-SU600, KU6000, LU6000)’을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시크릿폰’은 지난 4월 유럽시장에 출시돼 2주 만에 2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으로 LG전자 싸이언의 하반기 최대 전략폰이다.  탄소섬유와 강화유리 등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한 첨단 신소재를 적용, 견고한 느낌의 고품격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와 지상파 DMB를 장착했음에도 두께는 12mm에 불과해 동급 휴대폰 중에서 가장 얇다. 

이번에 공개된 ‘한국형 시크릿폰’에는 이 밖에도 웹브라우징 서비스(SKT, LGT 적용), XOME-i 사운드 시스템 등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LG전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 타임머신, 풀 HD 영상, 120헤르쯔(Hz) 라이브스캔, 인비저블 스피커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담은 완벽한 TV로 불리는 ‘다비드(모델명: LG70)’를 비롯해 ‘스칼렛(모델명: LG60)’, ‘보보스(모델명: PG 60)’ 등 LCD?PDP TV도 전시한다.
디지털 미디어 제품으로는 XCANVAS 홈씨어터(스칼렛/샴페인)와 XNOTE 노트북 ‘P300’시리즈, ‘피카소’ PC, PLATRON 모니터 등 100여 개의 제품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WIS 2008에서 선보일 LG전자관의 특징은 한마디로 ‘Art Gallery형 전시관’으로 표현된다. 국내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김치호 작가가 참여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Gallery와 같은 전시관으로 꾸몄다.

실사패턴이 장식된 전시 공간의 벽면 위에 세련된 디자인의 첨단제품을 전시하고,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볼록렌즈를 통해 제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제품 구석구석을 확대해 상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했다. 

이는 LG전자의 제품이 디자인과 기능에 있어 ‘감출 곳 없이 완벽함’을 추구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전시 디자인 컨셉트를 ‘Perfect Without Hide’로 정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웹사이트(http://wis.lge.co.kr)도 오픈 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LG전자관에 대한 소개자료와 전시제품 정보는 물론 김치호 작가와 전시 나래이터가 출연하는 UCC 작품도 올려놔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WIS 전시회 웹사이트에선 네트즌들이 일상에서 찍은 사진이나 전시관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 이를 평가해 우수작에 대해 최신 핸드폰 등 풍성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2008년 6월 9일 월요일

햅틱 다음은 뭐지? 삼성 옴니아?!

지난 번에 삼성전자의 햅틱폰을 사용해 보고 난 후 휴대폰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삼성전자에서 2008년 하반기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전략폰인 옴니아(OMNIA)를 출시했다. 보도자료에 보면 전통적인 애니콜 브랜드가 아닌 삼성 옴니아라는 별도의 브랜드 전략을 가져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양을 살펴봐도 거의 동급 최강이다. 햅틱 UI에 500만화소 카메라, GPS, WiFi, 블루투스, 16GB 내장 메모리 등을 채택하고 있고 윈도우 모바일 기반이라.. 거의 손 안의 PC라 할만하다. 윈도우 모바일용 스카이프를 깔면 인터넷전화도 문제가 없을 듯..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햅틱폰에 비해 훨씬 고사양에 쓰임새도 많은데.. 어느 정도 가격에 판매될 지 정말 궁금하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친화적인 햅틱 UI와 PC에 버금가는 강력한 기능을 지원하는 풀터치스크린폰, 'SAMSUNG OMNIA (SGH-i900)'를 공개했다.

삼성 옴니아는 삼성전자의 2008년 하반기 글로벌 전략폰이다. 삼성 옴니아는 혁신적이면서도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햅틱 UI를 처음으로 윈도우 모바일에 적용하였으며, 햅틱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진동 피드백은 물론 배경화면 편집이 가능한 위젯 기능, 드래그 앤 드롭 방식 등을 제공한다. 특히 카메라, 음악플레이어, 포토 앨범 등에도 MS 기본 UI에 햅틱 UI도 장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 6.1을 채용하여 Word, Excel, PPT등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 푸쉬 이메일, 멀티태스킹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오페라 9.5를 이용한 강력한 풀브라우징과 노트북 터치패드 같은 옵티컬 마우스를 장착해 PC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500만 화소 카메라에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등 고급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며, GPS, FM라디오, 블루투스 2.0, Wi-Fi, 최대 16G 내장메모리 (MP3파일 4000곡, 100분짜리 영화 10편 가능)등 첨단기능도 두루 탑재했다.

삼성 옴니아는 6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 2008' 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국내는 3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2008년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휴대폰의 PC로의 진화가 가속화되고, PC 업계의 강자들이 휴대폰시장에 참여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옴니아는 사용하기 편한 UI는 물론,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두루 갖춘 '손 안의 PC'와 같은 휴대폰으로, 다가올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주도해 나갈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이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여러 가지로 이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걸 정말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