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분기 Vonage의 실적이 발표되었다.
실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순증가입자 : 205,000명 (2Q 256,000명)
- 가입자 이탈(Chun, 타사업자로 이동) : 2.6% (2Q 2.3%)
- ARPU : $27.40/month (2Q $27.70)
- 가입자유치비용 : $254 (2Q $239)
위 성적표만 놓고 보면, 미래가 암울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Vonage의 경우 PSTN Telco와 직접 경쟁을 하기 때문에,
향후 비전이 없다고들 한다.
이 부분은 필자도 줄기차게 주장하는 부분인데, PSTN을 대체하기 위한 VoIP 서비스는
현재로서는 시기상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가 Vonage를 인수하거나, 새로운 매출원을 찾아야 하는데.. 둘 다 쉬워보이진 않는다.
Vonage, 꼭 생존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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