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갖고 싶은 걸 꼽으라면 단연코 노트북이다. 회사에서 쓰는 노트북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욕구가 꿈틀되는데.. 최근 미니노트북 또는 넷북으로 불리는 아주 슬림한 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LG전자에서도 미니노트북 대열에 합류했는데.. 오늘 ‘엑스노트 미니’를 출시했다. 무게가 1.2Kg이 안된다고 하니 휴대하기도 편할 것 같고.. 요즘 수도권으로 확대된 KT와이브로를 이용하면.. 웬만한 곳에서 웹 서핑이나 블로깅을 하기에 정말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게다가 블로그코리아에서 체험단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얼릉 신청해 보시길..(25명 모집인데.. 벌써 160명 정도 신청했군요.. 저도 지원했는데.. 이거 경쟁율이 장난이 아닙니다)
‘엑스노트 MINI’는 책 한 권 정도인 1.19kg 무게로 국내 대기업 브랜드 중 최경량이며, B5용지보다 작은 크기로 지하철, 카페 등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에 커버와 바닥의 색상이 동일한 올인원(All in One) 컬러를 채택했으며, 핑크, 화이트, 블랙 등 세가지 제품으로 직장여성들의 패션소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세련미 넘치는 외관을 연출한다.또 각 제품의 색상별로 전용 파우치도 제공해 마치 클러치백처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엑스노트 MINI는 미니노트북에 대한 고객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한국형 키보드를 장착했다. ‘Shift’ 키의 활용도가 높은 한글의 특성을 고려해 Shift 키를 기존 미니노트북보다 2배 넓게 만들어 오타 가능성을 줄였다.
현재의 미니노트북으로는 최대 저장용량인 160 GB의 하드디스크를 채용했으며 전력 소비가 적은 LED 백라이트를 이용한 WSVGA급(1024×600해상도)의 10인치 LCD를 채용했다. '엑스노트 MINI'는 일반 노트북 CPU 대비 1/3~1/4의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텔 ATOM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윈도우 XP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외에 영상 채팅이 가능한 130만 화소 웹캠, 채팅시 영상의 특수효과를 낼 수 있는 유캠뷰어, 1 GB DDR2 메모리, 4-in-1 메모리 슬롯 등을 채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인터넷 검색, e-mail, 동영상/음악 감상이 가능한 54Mbps의 고속 무선랜과 블루투스2.0을 채용해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는 소비자는 3셀/6셀의 예비용 배터리를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델의 의상이 좋군요.
답글삭제@지나가다 - 2008/09/25 14:59
답글삭제그렇군요.. 노트북도 좀 봐 주세요..ㅋㅋ
다들 모델 얘기 빠지지 않는군요... 'ㅁ' ㅋㅋㅋ 이쁘긴 정말 이쁘네요 여자가 봐도 +_+
답글삭제@tttrack - 2008/09/25 21:03
답글삭제이 댓글을 보고.. 저도 사진을 다시 봤는데.. 므흣하네요..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고급 네비게이션 대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답글삭제@Navi대용 - 2008/09/26 09:12
답글삭제내비 소프트웨어는 얼마나 하나요?
이런 댓글 달면 욕먹을꺼 같은데...
답글삭제모델도 알흠답고 노트북도 알흠답네요^^
음.. 미니노트북이 1.19kg면 좀 무거운편인거같은데;;
답글삭제제가 쓰고있는 12.1인치 노트북도 1.38kg이라^^:;
미니노트북 시장에 이미 진출해 있는 MSI나 ASUS, 고진샤 제품같은 경우에도 1kg 이하인데.. 200g 차이가 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