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Google Maps)는 지메일(Gmail)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서비스 중의 하나이다. 서비스 초기부터 외부에 API를 공개해서 수 많은 매쉬업이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인터넷전화(VoIP) 업체인 프링(Fring)에서도 휴대폰의 GPS 기능과 연동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위젯을 만들어낼 정도이다.
구글에서는 작년에 구글지도에 스트리트뷰(Street View) 기능을 추가했는데, 특정 지역의 경우 단순한 지도뿐만 아니라 거리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서 360도 회전하면서 상세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정말 대단한 서비스임에 틀림없다.
그런데..이런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유쾌하게 비꼬는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아래 동영상 내용대로 되면.. 정말 무서워서 못살 것 같다. 모든 것을 검색한다는 구글은 정말 이 시대의 새로운 Big Brother일까? 끝까지 보시기 바란다.
그냥 재미로 보세여~ ㅎㅎ
답글삭제@푸른하늘 - 2008/03/20 12:00
답글삭제처음보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우연히 구글맵 검색하다가 스트리트뷰를 써 봤는데요. 정말 대단하다 싶더군요.
답글삭제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면서 3d로 촬영해서 마치 연속사진처럼 만들어 놨다는게 넘 신기하데요. 위에 클립에서도 나오지만 사생활 침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저희집 앞마당이랑 이웃집들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요. 그래도 뒷마당은 안나오니 다행이더라구요. 버섯돌이님 좋은 정보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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