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4일 금요일

스카이프가 보는 VoIP의 과거..현재..미래

 

지난 글에서 소개드렸던 eComm2008이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비록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여러 블로거들이 전해주는 소식을 통해 어떤 내용이 논의되고 있는지 대충은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 컨퍼런스에 참여하려면 약 1,500달러(150만원)을 내야 한다고 하니, 발표 자료 등을 구하기는 좀 힘들 듯 하다.

하지만 어떤 블로거들은 자신의 발표 내용을 공개하기도 하는데.. 아래는 스카이프가 기조 연설로 발표한 VoIP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다. 스카이프 관점에서 바라보는 VoIP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하고.. 스카이프저널에서 아주 친절하게도 공개해 주었다.

발표 내용 중에 VoIP의 미래 모습에 대한 스카이프의 견해가 담겨 있는데,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아주 큰 듯 하다. 요즘 제가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소셜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는 듯..

Sorting the Mobile Mess

  • Mobility is the last anchor to the old way
    • Fastest growth telecom service today
    • Spectrum scarcity makes it a perfect walled garden
  • The good old days again
    • Closed networks.. Device lock-in.. Phone numbers with geographic bias.. Contracts.. YUCK !!
  • Finally.. The Internet goes mobile
    • First successful auction - 22 MHz of “700 band” spectrum
    • “Open Platform” conditions apply
    • A new game begins..

The Next Ten Years

  • The Era of Rich Mobile Internet Communications
    • Multi-modal communications (original SIP vision)
    • Real time HD video, Data, Presence, Text, Wideband Audio
    • Smart endpoints, open platform… Application innovation..
    • Fixed / Mobile Convergence – for real…
    • Mash ups of web based communications
    • Freedom with mobility…
  • Natural segmentation of competencies
    1. Network infrastructure (pipes)
    2. Application innovation (developers)

또 다른 발표자료는 클릭투콜 서비스인 Sitofono를 운영하면서, 최근 비디오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인 Hitu를 제공하는 Abbeynet의 Luca Filigheddu가 발표한 자료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VoIP를 비롯한 여러 업체에서 참가했는데.. 블로그로만 전하던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분도 유명한 사람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전체 사진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http://www.flickr.com/photos/x180/sets/72157604105659581/detail/ 

  
<스카이프에서 온 Jonathan Christensen. 위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했다>


<Abbeynet의 Luca Filigheddu>


<Mobile VoIP를 제공하는 Mobivox의 Nitzan Shaer>


<Mobile VoIP 서비스인 Fring의 Boaz Zilberman>

 
<Mobile VoIP 서비스를 제공하는 Truphone의 James Body>


<리빗(Ribbit)의 CEO인 Crick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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