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조촐한 강연을 했습니다.
제가 참여하고 있는 태터앤미디어에서 주최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강좌의 네번째 시간으로 '정보와 통계를 활용한 심층 기사 쓰기'ㅇ라는 강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제가 너무 어려웠는데.. 전문가처럼 글을 쓰기 위해서는 평소에 많은 정보를 알아야 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주변에 너무 정보가 많아서.. 이 정도를 어떻게 수집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부분과, 제가 블로그 글을 쓰면서 느꼈던 전문가 포스를 내뿜을 수 있는 약간의 팁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최소한 6개월 이상 시간을 투자하고.. 해당 분야의 맥락을 꿰뚫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나긴 한가위 연휴 직후에 열려서 그런지.. 오신 분들이 많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좌절감(?)을 맛봤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을 위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스토리텔링 강좌는 앞으로 6번이나 더 남아 있으니.. 혹시 관련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표자료] 정보와 통계를 활용해서 전문가처럼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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