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건 아니구요.. Joost와 GigaOM, NewTeeVee가 공동으로 선착순 20,000만명을 Joost회원으로 바로 가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신청 사이트에 가셔서 이름과 이메일 정도만 입력하면 바로 Joost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 같아여.
Joost는 스카이프의 창업자가 만든 인터넷 TV 서비스인데, 이 두 아저씨는 요즘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이 터트리고 있군요. 최근에는 5개 투자사로부터 4500만 달러를 투자 받았다고 하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Beta 테스터로 신청해서 써봤는데요..이게 웬만한 PC에서는 잘 돌지도 않습니다. 회사 PC는 사양이 조금 낮아서(특히 비디오카드 사양을 확인하세요) 보지도 못했고.. 집에 있는 PC에서는 그나마 좀 돌더군요.. 그 당시에는 워낙 초기라 컨텐츠도 별로 없었는데..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Web2.0 서비스답게 TV 화면 내에 Google Talk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어 서비스인 만큼 제가 볼 만한건 뮤직비디오와 SI 수영복 모델 밖에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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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말로만 듣던 주스트TV를 설치했습니다. 중간에 툭툭 끊기는 감이 가끔씩 있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 화질이야 원본이 제일 중요한 요소지만 유관으로 보기에는 무리는 없는듯. 예상으로는 H.264코덱을 쓰는 포맷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이론적으로는 H.264코덱은 DVD에 쓰이는 MPG2보다 3배정도 압축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은 체감으로는 거기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이 되지만 2mbps의 인코딩으로 현재의 DVD타이틀 정도의 화질이 구현..
덕분에 좋은체험 했습니다.
답글삭제즐거운 주말되세요..
@JK - 2007/05/18 20:53
답글삭제예.. 언어의 압박이 항상 우리를 괴롭힙니다.
@더조은인상 - 2007/05/19 12:44
답글삭제예..너무 늦게 봤습니다. 좋은 주말 보냈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