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2일 화요일
블로그 방문자 수 만명 돌파!!!
내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만명을 돌파했다.
만명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 방문자 통계를 확인해보러 들어갔다..우연찮게 1,0,000명을 찍고
있는 걸 얼른 캡쳐했다. 운이 정말 좋군...
올 4월에 Tattertools라는 걸 알게 되고.. 서버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이 없는
관계로 http://mushman.tatterhome.com으로 셋방살이를 시작했었다.
7월 중순에 회사를 옮기는 등 복잡한 일이 있어서 잠시 신경을 못쓴 틈에, tatterhome.com이
없어져 버렸다. 다행히 6월 초순까지 백업받아둔 것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6월에서 7월 사이에도 포스팅을 많이 했고.. 방문자수도 꽤 많았는데.. 복구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Tistory 계정을 받아서 다시 시작한지도 벌써 4개월로 접어든다.
위 리퍼러를 보다시피, Allblog에서 많이 들어온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올블로그에 등록했는데.. 아직까지는 올블로그가 가장 많은 트래픽을 모아 주는 듯 하다.
그 다음은 Google인데, 내가 블로그에 Google Adsense도 끼워 넣고 Google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지 Google 검색을 통해 오시는 분들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많다.
그 다음 유입 소스는 내가 운영중인 "VoIP의 미래" 카페를 통해서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네이버 카페(물론 다음 카페도 마찬가지..)에서는 로그인하지 않으면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포스팅하고 복사해서 카페에 일부 내용을 붙여 넣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는데..
여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셨다.
요즘 들어 많이 들어오는 루트는 이올린과 네이버 웹 검색이다.
이올린의 경우 Tattertools에서 서비스를 강화한 이 후 부쩍 유입량이 늘었고, 네이버의 경우 최근
웹 페이지 검색에 올블로그 내용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검색하면 네이버인데.. 사실 내 블로그 노출을 위해서 네이버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까지
고려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외에도 내가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 블링크 "VoIP 좋아해" , 이글루스 밸리 , 그리고 최근 티스토리까지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다.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2006년 남은 기간에도 더욱 알찬 VoIP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다짐한다.
2006년 12월 11일 월요일
Skype와 Skype를 막는 이들, 누가 이길까?
Skype와 Skype Blocker 사이에 Skype를 금지시키기 위한 숨바꼭질이 한창이다.
지난 번 미국 일부 대학에서 Skype를 금지시킨 경우가 발생하는 것처럼, 많은 회사/대학/
국가에서 Skype의 기술적인 특징(누군가가 SuperNode가 되어 Traffic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인해 Skype를 막고자 하는 시도가 있어 왔다.
이번에 발표된 Skype 3.0에서는 Skype Software를 찾아내서(detect)해서 원천봉쇄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There have been a number of subtle but important alterations in 3.0, including a change to the way the client opens encrypted UDP channel to other clients,
as well as to the packet lengths themselves.
Since the software was already extremely hard to detect, and uses an encrypted channel once calls have been started, blocking filters have depended on tracing small but telltale patterns such as this.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람)
Skype를 detect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업체는 독일 업체인 iPoque이다.
사실 Skype를 막는 것에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이 중요한데, 일반 유저에게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찾아내서 막는 것 자체가 더 못할 짓으로 판단된다.
이런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Skype 기반 기술에 대한 좀 더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하겠다.
다른 분들도 이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년 3분기 미국 VoIP 가입자 820만명 달해
TelegeGgraphy 자료에 의하면 2006년 3분기 미국 내 VoIP 가입자 수가 2분기 비해
18% 증가한 82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주요 사업자별 가입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Vonage : 195만명
- Time Warner Cable TV : 164만명
- Comcast : 135만명
- Cablevision Systems : 110만명
위 주요사업자의 가입자를 모두 합쳐도 600만명 좀 넘는 숫자가 나오는데, 나머지 200만명 이상
가압자 수에 Skype를 비롯한 IM기반 가입자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2006년 3분기 VoIP 전체 매출액은 7억3천2백만 달러인데, 2005년 3분기 매출액 2억9천8백만 달러에
비하면 많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말에는 가입자 수가 150만명 더 늘어난 9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것은 미국 전체
가구의 8.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말 매출액은 26억 달러에 이르러 2005년 말 매출액 10억 달러에 비해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입자를 많이 확보한 사업자의 경우 Vonage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자가 모두 Cable TV 사업자들이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면 Triple Play(인터넷, 방송,통신)의 구성요소로서 VoIP를 이용해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 KCT가 정통부로부터 인터넷전화 기간 사업자 면허를 공식적으로 교부받았는데,
이 회사의 VoIP 모델이 미국 내 Cable TV 사업자일 것이다.
내년 KCT가 어떻게 VoIP 사업을 펼쳐갈 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Tistory 오픈에 따른 블로그 개편
Tistory 오픈에 따라 제 블로그도 개편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일단 3단 스킨을 적용했습니다.
어제 Google Adsense 팀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현재 적립된 금액이 50달러가 넘어서
저에게 PIN을 발송했다고 하더군요.
해당 PIN을 제대로 등록해야 100달러가 넘었을 때, 저에게 Check를 보낸다고 하던데..
여튼 요즘 꾸준히 포스팅한 결과, 시간이 갈수록 적립금이 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효과적으로 Google 광고를 배치하기 위해서, 3단 스킨을 적용하고 광고 영역을
늘리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로그 내용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어야 적립금도 늘겠지만.. Adsense 수익으로
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신경을 쓸까 합니다.
두번째 변화는 상단 메뉴에 "VoIP의 미래" 카페에 바로 갈 수 있는 Shortcut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네이버 카페 시즌2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도 제가 운영 중인 카페 때문인데,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카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VoIP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카페라는 공간도 소중하다는 점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Google Coop을 이용해서 "VoIP 전문 검색 엔진"으로 만든 것 또한 상단 메뉴에 배치하여 다른
분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Coop의 취지대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바꾸고 싶은 부분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할 예정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2006년 12월 5일 화요일
네이버 카페 시즌2를 만들 계획은 없나?
요즘 블로그 서비스와 관련해서 기존 포털 및 테터툴즈로 대표되는 전문 업체 사이에
전쟁이 한창이다.
제일 먼저 포문은 연 곳은 Daum인데 설치형 블로그의 대표주자인 테터툴즈< /a>와 손잡고
티스토리닷컴 서비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조만간 진행할 계획이다.
싸이월드로 대표되는 SK Communication도 C2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서비스형 블로그의
절대강자(?) 네이버의 경우에도 블로그 시즌2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경우 베타 테스터를 모집해서 운영중인데,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여튼 네이버 블로그가 시즌2를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인 일인데, 네이버 카페 공지사항에
보면 카페 시즌2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블로그는 퍼스널 미디어로서 개인이 자신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이고, 카페의 경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각자의 생각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공간인데 현재 네이버 카페의 경우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필자도 네이버에서 "VoIP의 미래"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할 때만 하더라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카페에 담기" 기능을 이용해서
글을 올리곤 했다. 물론 그 때 작성했던 글의 대부분은 VoIP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는 수준이었지만..
그런데, 테터툴즈를 거쳐 현재의 티스토리로 활동 무대를 바꾸니까.. 사실 내가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을 내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릴 방법이 없다.
네이버가 운영 중인 블링크 서비스의 경우 트랙백 등을 통해 다른 곳에 있는 글을 올릴 수가 있는데,
카페의 경우에는 직접 들어가서 작성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새롭게 개편되는 네이버 블로그 시즌2에 맞춰 네이버카페 시즌2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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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의 한국시장 공략에 대한 분석
VoIP/IPTV World 2006 전시회를 전후해서 한국 내에서 Skype의 공세가 만만찮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점은 www.skype.co.kr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http://skype.auction.co.kr 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Skype 한국어 사이트는 이제 Auction에서 전담해서 운영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한국형 서비스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SkypeIn을 신청하는 경우 070 번호 부여 (아래 이벤트 그림 참조)
- 결재하는 경우 Auction을 통해 원화 구매 가능 (아래 결제창 그림 참조)
한국어 사이트에 나와 있는 내용 중 글로벌 사이트와 기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아직 전혀 없다.
오히려 최근 3.0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은 소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많은 내용이 채워지겠지만...
지난 전시회에서 WiFi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Skype 자체적인 기능이 아직 기업용(SMB)으로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SkypeIn번호 대역을 살펴보면 070-789X-XXXX 대역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 대역은 SK Networks가
정통부로부터 부여받은 대역이다.
번호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추해보면 SK Networks와 Auction이 한국 내 Skype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봐야 할까?
SK Networks로부터 번호만 임대할 수 없는 구조일 것이고, 시스템 연동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두 사업자가 손잡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전에 원텔이랑 같이 SkypeIn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번호를 통해 보면 이것은
사실무근임에 틀림없다.
SK Networks와 Skype, SKype가 국내 굴지의 기간 통신사업자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Traffic을 통해서 본 VoIP의 성장
벌써 2006년을 마감하는 12월에 접어들었고, 한 해를 결산하는 통계 자료들이 쏙쏙
나오고 있다.
위 자료는 Telegeography에서 발표한 2005~2006년 국제 통화 트래픽에 대한 자료이다.
| | 2005 | 2006 | 성장율 |
| Switched | 219.0 | 237.0 | 8% |
| VoIP | 16.8 | 40.0 | 138% |
| Skype | 7.6 | 13.8 | 80% |
| VoIP/Total | 10.0% | 18.5% | |
Skype는 2005년에 비해 80%가 늘어난 통화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기존 VoIP사업자(Vonage 및 케이블기반
사업자)의 통화량 증가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물론 기존 VoIP 사업자의 경우 Monthly Plan(정액제)에 기반을 두고 있고, Skype의 경우 쓴 만큼 돈을 내야
하는 종량제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 Traffic만으로 따지면 기존 VoIP사업자를 따를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Skype의 경우 미국/캐나다/영국 등에서 공짜전화(Free Call) 이벤트를 엄청 진행했었다는 점과 회원수가
1억3천만명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다고 느껴진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VoIP가 전체 통화에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2005년의 경우 전체 통화에서 Skype를 포함한 VoIP통화가 차지하는 비율이 10%였는데, 2006년의 경우
18.5%까지 증가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Skype가 기존 VoIP사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 Telco와 동일한 방식으로 Traffic을 늘리는데
불만이 많지만, 여튼 전체 통화에서 VoIP 통화가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 VoIP에 대한 자료를 소개할 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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