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구글토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구글토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8년 7월 4일 금요일

아이폰 전용 구글토크 출시

구글에서 아이폰 전용 구글토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버전은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필요가 없이 아이폰(아이팟터치)의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아이폰에서 http://www.google.com/talk으로 바로 접속하면 된다. 아이폰(아이팟터치)가 없는 분이라면 http://talkgadget.google.com/talkgadget/m에 접속하면 아이폰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아이폰 전용 버전은 구글토크에서 제공하는 아작스(Ajax)로 구현되어 있는데, 자신의 상태를 설정하거나, 친구를 검색하는 기능, 친구와 채팅하는 기능 등 아주 단순한 기능만을 제공한다. 친구를 추가하거나 그룹채팅, 지메일을 이용해서 메일을 보내는 기능 등은 제공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란다.

이번에 아이폰용 버전이 추가됨으로써 지메일의 챗 버전, 구글토크 가젯, 다운로드형 구글토크, 구글토크 랩 버전 등에 또 하나의 버전이 추가되었다. 각 버전마다 서로 다른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 입장에서 너무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인데, 지난 번에 전해 드린 것처럼 구글토크 랩 버전으로 통합한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봐야 할 듯 하다. 물론 인터넷전화 기능이 추가될 날도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구글토크에 인터넷전화 기능 추가되나?

본 블로그를 통해 구글의 인스턴트 메신저인 구글토크(Google Talk)에 대해서 살펴본 적이 있는데, 구글토크에 언제 인터넷전화(VoIP) 기능이 추가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구글토크에는 4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다운로드 받아서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구글토크, 지메일에 포함되어 있는 지메일챗,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글토크 가젯, 그리고 최근 공개된 구글토크 연구소 버전(Google Talk Labs Edition)이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서비스인 경우 동일한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데, 구글토크와 관련된 4가지 버전은 자신만의 독특한 기능을 제공해서 오히려 이용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다른 사람에게 파일을 보내는 기능은 구글토크의 다운로드 버전에서 가능하며, AOL의 AIM 이용자와 채팅을 하기 위해서는 지메일챗을 이용해야 한다. 구글일정(Google Calendar)에 등록한 일정을 미리 공지해 주는 기능은 최근 공개한 구글토크 연구소 버전에서만 가능하고, 유튜브나 피카사, 또는 플리커에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친구와 같이 보기 위해서는 구글토크 가젯에서만 가능하다.

최근 공개된 구글토크 연구소 버전이 이런 기능을 한 군데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 관련 기능의 통합 일정이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통합 일정이 늦어지는 이유가 바로 구글토크에 인터넷전화(VoIP) 기능도 함께 통합하는데 있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구글토크 연구소 버전이 나오고 나서 Google Operating System에서는 이 버전을 소개하면서 기존 구글토크와 별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냈는데, 구글 토크 개발자 중의 한 명이 이에 대한 댓글을 통해 구글이 인수한 그랜드센트럴(GrandCentral)의 인터넷전화(VoIP) 기능도 통합하면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그랜드센트럴의 공식 블로그에도 최근 대단한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포스트가 올라온 걸 감안한다면, 조만간 구글토크에 그랜드센트럴의 인터넷전화(VoIP) 기능이 통합되어 새로운 버전이 출시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번 구글앱스 소개 자료에 인터넷전화 기능이 통합된 구글토크가 소개된 적이 있는데(아래 그림 참조), 이제는 정말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구글이 기업용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구글앱스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구글토크에 인터넷전화 기능이 통합된다면 흔히 말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한 수준까지 기업용 솔루션이 업그레이될 가능성도 아주 농후하다.

이 소식은 최근에도 불거진 구글의 스카이프 인수설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궁금하다. 내부에 구글토크라는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생길 경우 굳이 스카이프를 인수할 것인지, 아니면 스카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3억명이라는 이용자 기반 때문이라도 인수를 추진할 것인지.. 복잡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2008년 2월 26일 화요일

구글토크도 소셜커뮤니케이션에 동참 중...

구글이 소셜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어제 구글에서 인수한 그랜드센트럴(GrandCentral) 위젯인 웹콜버튼(WebCall Button)을 블로그에 달아서 방문자가 블로그 운영자에게 음성메일이나 실시간 통화를 할 수 있는 것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구글이 구글토크 공식블로그를 통해 인스턴트 메신저인 구글토크를 블로그에 달 수 있는 챗백(Chatback)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챗백(Chatback) 위젯 생성 페이지에서 블로그에 붙여 넣을 수 있는 HTML 코드를 얻을 수 있다. 방문자는 구글계정을 가지지 않아도 블로그 운영자에게 손님(Guest) 자격으로 바로 채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블로그에 설치된 구글토크 챗백 위젯을 클릭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채팅을 할 수 있다. 저에게 연락하실 분은 아래 챗백을 눌러 보시기 바란다.

이번에 발표된 구글토크 챗백을 보면서 왜 그랜드센트럴(GrandCentral)에 구글토크의 인스턴트 메신저 기능을 통합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이 더욱 깊어졌다. 그랜드센트럴에서 제공하는 음성메일과 실시간통화, 그리고 다양한 기능에 구글토크의 IP-to-IP 통화 기능과 인스턴트 메신저 기능을 통합하고.. 블로그에 위젯 형태로 달게 해 줄 수 있다면 소셜커뮤니케이션의 결정판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여튼 지금은 그랜드센트럴과 구글토크가 별개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구글 내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통합은 대세가 될 것이고, 이를 소셜 커뮤니케이션 툴로 만들어낸다면.. 현재 잭스터(Jaxtr) 등이 선점하고 있는 이 분야도 거대 사업자의 진입을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덧1> 구글토크뿐만 아니라 야후와 MSN 등에서도 이제 웹메신저를 향해서 가고 있다.

덧2> 개인화페이지 서비스인 넷바이브에서 최근 유니버스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나"를 뽐내는 페이지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저에게 연락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모아 놓았다. 혹시 저에게 연락하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란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의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http://www.netvibes.com/mushman#Contact_Me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구글토크를 인터넷전화로 활용하자!!

구글은 세상의 모든 것을 검색한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통화를 기반으로 한 음성마저도 검색의 일부분으로 포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작년에 하나의 번호로 자신을 표현하는 원넘버 기반 서비스인 그랜드센트럴(GrandCentral)을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전화 세계 1위 업체인 스카이프(Skype)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마저 떠돌고 있다. 하지만 자사의 구글토크(Google Talk)에 대해서는 채팅 및 구글토크간의 음성채팅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는 외부 서비스 연동이나 추가 기능 개발에 인색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구글의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구글토크는 요즘 인터넷전화 표준으로 자리잡은 SIP을 채택하지 않고 XMPP라는 메신저 표준을 따르고 있다. 즉, 구글토크간 음성전화(채팅)은 가능하지만 일반전화망(PSTN)으로 전화를 걸 수는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XMPP라는 표준을 따르고 있고, 외부 개발자를 위한 API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SIP 표준진영에서 구글토크와 연동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플래시 기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링미(TringMe)는 구글토크에서 공개한 API를 기반으로 자사 인터넷전화와 구글토크를 연동하여 구글토크에서 인터넷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구글토크에서 일반전화망(PSTN)이나 SIP기반 인터넷전화(SIP URI)로 전화를 걸 수 있으며, 트링미 위젯을 통해 구글토크로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트링미(TringMe) 사이트에 지메일계정으로 회원 가입을 하고, 구글토크에 트링미(tringme@gmail.com)을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외부에 전화를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tringme 채팅창을 열고 call 8217XXXXXXX과 같은 방법으로 전화를 요청하면 되는데, 이 메시지는 트링미 서버로 전달되어 트링미 서버에서 외부에 전화를 걸어주는 방식이다. 물론 SIP을 따르는 인터넷전화서비스 계정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 SIP 계정이 XXX@gizmoproject.com이면 call xxx@gizmoproject.com을 요청하면 해당 인터넷전화 서비스로 연결된다. 국내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경우 최근 SIP으로 전환되는 추세이므로 해당 SIP URI를 안다면 구글토크에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부분은 해당 사업자별로 가능여부 및 자신의 SIP URI를 확인해야 한다.)

구글토크를 통해 전화를 받을 수도 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트링미(TringMe)에서 제공하는 위젯을 자신의 블로그에 달아서 블로그 방문자로부터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아래는 트링미 위젯 HTML 소스 코드를 붙여 놓은 것인데, 필자에게 음성 메일을 남기거나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필자의 구글토크로 전화가 바로 연결되거나, 음성메시지를 남길 경우 음성메시지 도착 사실을 지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 주도록 동작한다. 트링미의 경우 플래시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할 필요는 없으며, 플래시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마이크와 헤드셋만 있으면 필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구글토크를 이용하는 분이 적어서 얼마나 많은 분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질 알 수 없지만,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통화용 위젯을 설치해 보시기 바란다.
 
회원가입 후 My Profile에 가서 "Connect my phone and voicemail widget to" 항목에서 구글토크를 선택하고 지메일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트링미는 SIP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구글토크 외에도 일반전화번호, 타 SIP 서비스 등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일반전화번호의 경우 자신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SIP이라는 표준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토크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이런 면에서 자사의 폐쇄적인 프로토콜을 고집하는 스카이프와 대비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튼 필자는 표준을 준수하는 개방적인 서비스가 더 좋다....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언어장벽을 뛰어넘는 구글토크 번역 서비스

요즘 워낙 글로벌한 시대에 살다보니 외국어, 특히 영어에 대한 압박이 점점 심해지는 듯 하다. 외국사람과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하다보면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구글에서 구글토크(Google Talk)에 번역을 지원하는 로봇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 로봇을 추가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구글토크에서 새로운 친구로 해당 번역 로봇을 추가하면 된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로봇은 en2ko@bot.talk.google.com을 추가하면 되고,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려면 ko2en@bot.talk.google.com를 추가하면 된다.

이제 얼마나 번역을 잘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아래는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로봇을 통해 테스트한 것이다. 빨간색 밑줄로 그은 문장은 잘못 번역된 것 같은데.. 여튼 대강의 의사소통은 가능할 듯 하다.

아래는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로봇을 이용해서 문장을 번역한 것이다. 의소통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상대방과 대화 중에 아래 그림과 같이 그룹채팅을 하면 되는데, 이 때 친구로 자신이 원하는 로봇을 추가하면 된다. 예를 들어 미국사람과 대화하는데..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로봇을 초대해서 3자 대화를 하면 되고.. 한국어로 쓴 문장은 로봇이 영어로 번역해서 상대방에게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다운로드형 구글토크에 아직 그룹채팅 기능이 없기 때문에, 지메일 채팅이나 구글토크가젯을 통해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


현재 24개의 로봇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록은 다음과 같다.

ar2en, de2en, de2fr, el2en, en2ar, en2de, en2el, en2es, en2fr, en2it, en2ja, en2ko, en2nl, en2ru, en2zh, es2en, fr2de, fr2en, it2en, ja2en, ko2en, nl2en, ru2en, zh2en

한국어를 영어 외의 언어로 바꿔주는 로봇이 없는 것이 좀 아쉽지만, 영어는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므로 영어를 통해 많은 사람의 언어로 대화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서비스는 로봇을 대화상대로 추가하는 것이므로, 구글토크 외에 Jabber를 지원하는 모든 메신저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이 서비스가 구글 내 20% 프로젝트(업무에 80%, 나머지 20%는 하고싶은 일에 투자)에 의해 개발된 서비스라고 하는데.. 여튼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프에도 extras의 형태로 외부에서 개발한 번역 서비스가 있는데.. 다른 메신저에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다.


2007년 5월 20일 일요일

Google Talk, PSTN 무료 통화 제공하려나?

Google Talk에서 PSTN 통화를 제공하는 것일까?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무료로 PSTN에 통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라도 제공되는 것일까?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앱스 동영상(Google Apps multimedia Trainning Presentation)의 아홉번째 슬라이드에 "Google Talk"에 대한 소개가 있는데.. 여기서 소개된 Google Talk에 "Show Dialpad"라는 메뉴가 보인다. (아래 그림은 ScreenShot인데.. 왼쪽 아래에 보면 보인다.) 현재 Google Talk은 PSTN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 물론 3rd Party 제품인 GTalk2VoIP 서비스를 통해서 PSTN 통화를 걸 수는 있지만.. Google Talk 자체적으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사실 PSTN으로 거는 통화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면 Dialpad(번호판)이 거의 필요가 없는데.. 아래 그림과 같은 UI라면 PSTN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Dialpad in Google Talk

현재 구글의 대부분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있고, 검색과 연동된 광고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Google Maps에 보면 Click to Call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VoIP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Google 음성 검색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등..만약 Google Talk에 PSTN 통화 기능이 추가되면 이것도 무료로 제공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거대 Telco와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모바일 검색용 구글폰(Google Phone)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던 구글이, 과연 Google Talk에 PSTN 통화 기능을 추가할 것인지.. 더 나아가 무료 PSTN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VoIP 업계 전체가 들썩일 초강력 태풍이 될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