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3일 화요일

Google Trends : 검색 History와 뉴스의 결합

구글에서 또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름하여 Google Trends...
Google Trends 검색 창에 비교하고자 하는 검색어를 최대 5개까지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여준다.
위는 이용자가 검색한 빈도이고, 아래는 언론에 기사화된 빈도인데.. 주요 뉴스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간과 국가/지역도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편의상 아래 그래프와 뉴스만 가져왔다.

일단 호기심에 나의 주된 관심사인 VoIP, Skype, Vonage를 입력하고 검색해 보니까..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아래 결과를 통해서 정말 Skype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Skype가 속해 있는 VoIP라는 검색어조차 Skype에는 한참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요즘 IPO를 준비하고 있는 Vonage는 정말 상대가 되질 않는다.

더 놀라운 점은 Google의 검색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최소한 2003년말부터 구글은 사용자가 입력한 모든 검색어를 기록하고 있다는 말인가? 일단 기록해 두었을까, 아니면 Trends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기록하게 된 것일까?

검색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아래 그래프는 아름답게까지 느껴지는구만...


vonage   skype   voip

TI Puts ADSL, VoIP, WLAN On One Card
TechWeb - Mar 29 2004  
FCC Wants To Mandate 911 Service For VoIP
NBC13.com - May 19 2005  
eBay To Acquire Skype
LinuxElectrons - Sep 12 2005  
China Telecom seeks to block VoIP
USA Today - Sep 12 2005  
Concerns Over Performance of VoIP Networks Strengthens Need for VoIP Monitoring Solutions
PR Newswire (press release) - Sep 20 2005  
Skype 2.0 Offers Free Video Calling
phillyBurbs.com - Dec 1 2005  

2006년 5월 22일 월요일

부가 서비스 : 멀티 착신번호

여기서는 착신번호에 대해서 좀 더 심도깊게 고민해 보자.
VoIP(인터넷전화)에서 착신번호라는 것은 주로 PSTN 이용자로부터 전화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VoIP 가입자가 충분히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VoIP를 이용한다면 굳이 PSTN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여튼 현재 VoIP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PSTN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VoIP를 자신의 주요 전화로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PSTN으로부터 착신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참고로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권 국가에서는 기존 PSTN Local번호를 VoIP 착신번호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여기서 법적인 문제는 논외로 한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의 070처럼 기존 Local번호와 구분되는 050이라는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1. Vonage의 착신번호 전략

앞서 설명한 것처럼 미국 및 유럽권 VoIP 서비스업체는 Local 번호를 VoIP번호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 통신제도 상에서 보면 번호는 공공자원으로 우리나라처럼 사업자가 번호의 사용권을 가지지 않는다. 즉, PSTN Local 번호/이동통신 번호/VoIP 번호 등 모두가 같은 번호를 사용하고.. 하나의 번호가 번호 이동성으로 보장을 받는다.

Vonage는 기본적으로 정액제(Monthly Charge)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Monthly Charge 안에 착신번호에 대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면 된다. Vonage는 미국내 LEC(Local Exchange Carrier)와의 계약을 통해서 각 지역별로 번호를 확보하고 있으며, 심지어 유럽 및 멕시코 번호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Monthly Charge에 포함된 기본적인 번호 외에 추가적으로 번호만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은 Virtual Phone Number라고 한다. 아래와 같이 활용할 수 있다.

  • Mushman은 LA에 살고 있는데 Vonag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번호로 1213XXXXXXXX를 가지고 있다. Mushman의 부모님은 뉴욕에 계신데, 매번 아들한테 전화를 할 때마다 장거리전화(Long Distance)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Mushman은 Vonage로부터 뉴욕 지역 번호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이제 부모님은 Local 비용으로 아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Mushman은 또한 사업적인 목적으로 영국 회사와 거래를 하는데, 이번에 Vonage에서 영국지역 번호를 추가로 구매하여, 영국 파트너가 국제전화가 아닌 영국 국내 전화요금으로 자신에게 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Long Distance가 상당히 비싸다. 각 주가 국가라고 생각하면 거의 국가간 요금에 맞먹는 것이다. 그래서 Vonage를 비롯한 미국 내 VoIP 서비스 업체는 대부분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LEC가 확보해 놓은 번호 중에 사용되지 않는 번호가 워낙 많아서, LEC/VoIP 서비스 업체에 모두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되는 것이다.

Vonage에서는 로컬 번호만 파는 것이 아니다. Toll Free Flus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800번호(한국의 경우 080 착신자 부담 전화)도 판매하고 있다.

Example: Bill's main number is 1-212-123-4567. He already has avirtual number (1-603-789-1234) that his relatives in New Hampshire useto contact him. Bill decides to get a 1-800 number as well, so that therest of his friends and family can call him for free.



2. Skype

Skype에서도 SkypeIn이라는 착신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여 개국의 번호 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Vonage와 마찬가지로 한 유저가 복수의 번호(10개까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SkypeIn numbers are currently available in theUS, UK, France, Hong Kong, Denmark, Finland, Sweden, Poland, Germany,Switzerland, Estonia, Australia, Brazil and Japan.
We plan on to add more numbers and locations at a later date but do nothave a specific timeline as to when numbers might be added.

3. 삼성네트웍스의 멀티넘버

삼성네트웍스도 이용자가 여러 개의 번호를 가질 수 있는 멀티넘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외국 번호는 서비스를 하지 않고, 한국의 070번호만 대상이 된다.
착신번호에 따라 벨소리를 다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4. 착신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하여

살펴본 바와 같이 착신번호는 착신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 기능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서비스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착신번호 or 멀티번호
  • Toll Free Number
  • Call Forwarding
  • 벨소리 서비스(번호에 따른 벨소리 제공)
  • 통화연결음(전화를 건 사람에게 차별적인 통화연결음 제공)
  • 음성사서함(Voice Message Box)
  • Ring Lists (전화를 받을 다수의 번호를 등록하여, 순차적 또는 모두 울리게 하는 것)
  • ARS 서비스(Toll Free 등으로 들어온 것에 대해서 ARS 서비스 제공)
위 서비스를 적절히 조합하여 착신 관련 서비스를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다.


5. 착신번호가 없으면 착신 서비스 제공은 불가능한가?

개인별 착신번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착신 서비스가 불가능한 것일까?
이것은 서비스를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틀리다. Gizmo Project에 제공하는 Access Number라는 서비스를 보면 꼭 그렇지 않을 수 있다.

필요한 사람만 착신번호를 구매하면 된다. 그러나 좀 불편한 방식이라도 PSTN으로부터 착신받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모두 VoIP를 전화를 걸고 받는 수단, 즉 기존 PSTN 서비스를 낮은 가격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는 것이다.

Voice Over IP라는 원래의 정의처럼, 그것이 VoIP인지 뭔지는 고려할 필요없이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면 착신번호가 왜 필요할까?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야 정말 웹 2.0 시대의 VoIP이지 않을까?



부가 서비스 : Call Transfer

여기서는 Vonage에서 제공하는 Call Transfer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Call Transfer를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A와 B사이에 통화로가 열려 있는데, A가 B와 C가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조작하여 B와 C 사이에 새로운 통화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의 친구 A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인 C군의 연락처를 묻는다고 가정하자.
Call Transfer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라면 나는 친구 A에게 친구 C의 연락처를 가르쳐주고 전화를 끊는다. 친구 A는 나로부터 들은 전화번호에 다시 전화를 걸어 C와 통화를 해야 한다.
이건 실생활에서도 아주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인데.. 사실 상당히 번거롭니다.

그런데, 내가 이용하는 전화 서비스에 Call Transfer 기능이 있다고 가정하면, 친구 A는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친구 C에게 연결해 주면 그만이다.
사실 이 기능은 최근 114에 도입되었다. 이전에는 안내원이 내가 문의한 전화번호만 갈켜줬지만, 지금은 내가 원하는 경우 내가 문의한 번호로 곧장 연결해 준다.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Transfer된 호에 대해서 누구에게 과금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는다.

Vonage의 경우에는 Call Transfer를 실행한 사람에게 과금한다. 즉, A와 B가 통화 중이다가 B가 A와 C가 통화할 수 있도록 Transfer를 했다면 A와 C의 통화 요금을 B에게 과금하도록 되어 있다. 이는 Vonage의 상품 특성, 즉 정액제에 기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Transfer할 수 있는 지역이 정액 범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과 일치하는 것이다.

Call Transfer allows you to direct live calls anywhere in the US (including Puerto Rico) and Canada.
다른 서비스의 경우, 예를 들어 위에서 설명한 114의 경우에는 발신자에게 통화료 뿐만 아니라 연결비용(아마 100원)을 부담시킨다.

기술적으로 같은 원리를 가진 서비스일지라도,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과금 대상이 달라질 수 있다.


국내 VoIP 서비스 상황에 Call Transfer를 대입해 보자.
몇몇 대형 사업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VoIP 서비스 제공업체는 선불을 기반으로 한다.
그렇다면 Call Transfer는 어떻게 과금되어야 하는가?
일단 거는 사람 또는 최초의 받는 사람(Call Transfer되어 받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은 Call Transfer 서비스를 제공하는 VoIP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아니 모두 같은 서비스 사업자에게 속해 있어야 할 지도 모른다.
Call Transfer를 실행한 사람에게 과금을 해야 하나, 아니면 Call Transfer를 통해 실제 통화를 하는 사람에게 과금을 해야 하는가?


또 한가지 짚어 넘어가야 하는 문제는 Call Tranfer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Vonage의 경우 하드웨어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Call Transfer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좀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1. Just press the flash button or switch hook on your Vonage line telephone.
  2. Dial #90.
  3. Dial the phone number where you want the call transferred. Then hit #.
  4. Hang up the phone and the transfer will take place.

물론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H/W 단말과 Vonage의 통신 서버 간에 규약을 정해 놓고, 해당 규약을 준수하는 H/W에서만 기능이 가능할 것이다.






부가 서비스 : Call Return

이번에 살펴볼 부가 서비스는 Call Return이다.
일단 Vonag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였다.

Automatic Call Return

Have you ever had to run to catcha phone call and then missed it anyway? Vonage Call Return, also knownas *69, returns your last incoming call automatically. Just dial *69and your Vonage service will dial back the last call made to you. Sorelax, and stop running. Call Return service costs nothing extra. Nowyou can get your exercise on your own terms.

No Extra Charges For *69

WithVonage, there are no extra charges to use the Call Return feature.However, remember that returned calls are treated as an outgoing call.Therefore, if you are not enrolled in one of our unlimited plans, overage charges apply to returned calls that exceed your calling plan's monthly allotted minutes.

Returning The Call Is Up To You

VonageCall Return Service is very user friendly. When you press *69 a voiceprompt will announce the return call number, date and time of the call.The voice prompt will also ask you if you wish to return the call.


Call Return은 *69라고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 내 대부분의 로컬 사업자가 제공하는 기능이다. 즉, 자신에게 온 전화 중 마지막 콜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69를 누르면 마지막 번호로 자동 다이얼링 해 주는 기능이다.

사실 이 기능은 기존 PSTN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사용한 내역(CDR : Call Detailed Records)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이다.
VoIP, 특히 소프트폰 기반의 VoIP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소프트폰 자체 기능으로 Call Return을 제공할 수 있다. 자기가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 소프트폰에서 "당신이 놓친 * 개의 전화가 있습니다."라는 팝업창을 띄워 줌으로써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인 것이다.

굳이 이용자가 *69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온 전화를 알 수 있으면 그만인데.. 그런데, VoIP를 제공하는 Vonage 또한 PSTN 사업자처럼 하드웨어 기반의 단말(흔히 아날로그 게이트웨이, 보나지에서는 Phone Adaptor라고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봐야 하겠다.

삼성 네트웍스에서는 콜메이트라는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CDR을 제공하니까.. 같은 하드웨어 기반의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굳이 Call Return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부가 서비스 : Call Hunt

이번에 살펴볼 부가 서비스는 Call Hunt이다. 이 서비스는 Vonage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참고로 하였다.
Call Hunt는 특정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회선으로 자동으로 전화를 걸리게 하는 기능이다.

Vonage에서 제공하는 개념으로 보자면, 이용자(Account)가 복수의 회선(Line)을 보유하고 있어야 Call Hun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즉, 한 이용자(Accont)가 하나의 회선만 신청한 상태라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없다.

아래는 Call Hunt 기능을 이용하는 시나리오이다.

Example: Mary owns a floral business. She has two locations and 6 people who work for her. Now, she never misses a call; she programmed all 5 of her business lines to call hunt in the event one store is busy and already on the phone. In the event all lines are busy or unanswered, Mary configured it so the last call to voicemail will be sent to the voicemail of the first line in her sequence.

Scenario 1: A customer calls the floral shop on the first call listed in the hunt. Mary is on that line with another customer. The call rings at the other location and Mary’s sister, Iris, is working and she answers the call.

Scenario 2: A customer calls the floral shop on the first line listed in the hunt. Mary is on that line with another customer. The call rings at the other location and Mary’s sister, Iris, is also on the phone. The call goes to the third line listed in the hunt, but Kate is talking to a customer. The call goes to the fourth line listed in the hunt, but that line is busy. Now, the call goes to the fifth line listed, but no one else is working, so the call goes unanswered. The caller leaves a voice message in the mailbox of the first line listed in the hunt sequence.

그렇다면 Vonage에서 제공하는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어떻게 설정하는지 살펴보자.



VoIP 부가 서비스 : Call Pickup/Call Waiting/Call Forwarding

VoIP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는데.. 각 서비스 회사마다 각종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는 VoIP 부가 서비스의 종류와 관련 기능을 정리하고자 한다.  참고한 서비스 사업자는 삼성네트웍스의 Wyz070, Vonage 등이다.

1. 당겨받기(Call Pickup)
  •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룹"이라는 단위가 필요하다. 아무 전화나 당겨받는다면 아주 곤란한 일이 발생하므로, 자신이 속한 그룹 내의 전화에 대해서 당겨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현재는 주로 IP Centrex, Hosted IP PBX 등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응용되고 있다.
  • 삼성 Wyz070 : BroadSoft의 솔루션을 이용하여 구현
  • 솔루션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CDR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한다.
    즉, 원래는 A한테 온 전화이나 B가 당겨받았다는 것을 남겨야 할 것이다.
2. 통화 대기(Call Waiting)
  • 통화 중인데, 다른 통화가 왔을 때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용자의 액션을 통해 둘 다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PSTN/Mobile에서는 기본적인 기능임
  • Vonage에서는 이용자가 웹에 접속해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셋팅할 수 있음

  • 이 부가 서비스 또한 두 개의 CDR을 모두 정확하게 남겨야 과금을 할 수 있다.

3. 착신전환(Call Forwarding)
  • Call Forwarding은 크게 다음과 같은 3가지의 옵션을 가진다.
    All(or Unconditional) : 전화가 걸려오는 모든 경우에 지정한 번호로 포워딩
    Busy : 통화 중일 때 지정한 번호로 포워딩
    No Answer : 전화를 받지 않을 때 지정한 번호로 포워딩(시간 지정 가능)
  • 아래는 Vonage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설정화면인데, 일단 No Answer인 경우에만 포워딩시키고 있는 것 같다. Ring for (       )와 같이 시간을 지정할 있도록 했다.

  • 아래 그림은 부가 기능을 좀 더 적용한 것으로, Call Forwarding할 때 하나의 번호가 아니라 사용자가 지정한 여러 번호에 동시에 포워딩시키는 설정 화면이다. 받으면 상황 종료.
  • 이 기능을 위해서는 Vonage의 VoIP 시스템이 지정된 복수의 번호에다 동시에 전화를 걸고 받는 번호로 CDR을 남겨야 한다. 모두 받지 않으면 CDR은 어떻게 남길까?

030번호, 아이엠텔 소식 등

오늘은 두 건의 VoIP기사가 났군요..


지금도 많은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 특히 별정2호 사업자 같은 경우에는 착신번호로 030 또는 050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정부 당국의 정책 실패로 인한 결과입니다. 사실 통신서비스와 관련해서 "번호"라는 것은 서비스 그 자체입니다.
미국을 포함해서 VoIP가 활성화 단계에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VoIP에 Local 전화번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070)와 일본(050)에서만 기존 Local 번호와 구분되는 식별번호를 VoIP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통신이라는 것은 "국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고, 그에 맞게 통신제도가 정비되어야 합니다. 미국이 통신법을 개정하면서 Reseller(우리나라로 치면 별정이죠..)를 도입했던 목적은 사업자가 경쟁 유발을 통한 국민의 복리 증진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번호 또한 이 연장선상에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의 번호와 관련된 제도는 기존 거대 Telco의 매출액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보장해 주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니...
정말 정통부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엠텔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프트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에 그나마 가장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관련 기능이 PSTN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인터넷 서비스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그냥 PSTN에 편리(주소록 등의 기능)하게 전화를 걸 수 있고, 요금이 굉장이 저렴하다는 것이 마케팅 전략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요금 인하 계획도 이 연장선 상에 있고, 주되게는 최근 한국에 Auction을 통해 진출한 스카이프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포스와 제휴하여 하나포스 페이지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하나포스 포털이 가진 서비스와의 연관성은 없고, 단지 하나의 CP처럼 입점해 있고.. 하나포스는 가입자를 유치하는 마케팅 채널일 뿐인 점입니다.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전체 국민의 몇 %나 될까요?
소프트폰에 걸맞는 다른 서비스 전략을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