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 정말 웃깁니다.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는 자주 발생하는 장애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모양이다. 200억원 넘게 투자를 받은 트위터는 하루가 멀다하고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비꼬는 동영상이다.
비디오 내용을 요약하면 "히틀러가 아끼는 강아지가 죽었다. 히틀러는 이 슬픈 소식을 평소 애용하는 트위터를 통해 전하려고 하는데... 트위터에 장애가 있어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자신을 따르는 친구만 2,000명이 넘는데.. 빨리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투자도 많이 받은 트위터는 왜 맨날 장애가 나는거야? 나는 트위터가 좋아.."
히틀러 참모가 트위터 대신 텀블러(Tumblr)라는 곳을 권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트위터에 포스팅할 수 있는 twhirl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정말 재밌다.. 트위터에 장애만 없다면 천하통일할 것 같은데.. 요즘 FriendFeed 등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
원래 독일 영화에 자막으로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참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상황을 영화에 매칭을 시켰는지..ㅎㅎ
trackback from: 버섯돌이의 생각
답글삭제이 동영상 정말 대박이다. 히틀러는 왜 이리 화가 났을까? 왜 이리 트위터는 장애가 많아가지고..미투데이가 세계시장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을듯..
도통 무슨 소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뭔 장애인지... ㅡ,.ㅡ
답글삭제혼자만 아는 글인가봐요
위엣놈..지 머리로 이해가 안가면 그딴 댓글 배설하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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