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이마트에서 만난 엑스노트.. 갖고 싶다.

 

이 글은 엑스노트 블로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 작성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혹시 노트북 체험단에 관심 있으신 분은 얼릉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노트북을 사용한지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2년이 넘었지만.. 이전 회사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았고.. 작년에 옮긴 회사에서 나온 노트북을 사용한지 이제 8개월 정도 되는 것 같군요. 노트북이 생기고 난 후 저의 블로그 라이프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고.. 이제는 개인 노트북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꿈틀꿈틀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오늘 장보러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노트북 매장에 들렀다.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본 노트북에 대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가끔 들르는 곳인데.. LG전자의 엑스노트도 곧 다가올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많이 내 놓았다.

아래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12.1 인치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작은 노트북을 선호하는 편이라.. 다른 모델에 비해 가장 맘에 들었다. 지금 회사 노트북이 13.3인치인데.. 역시 작을수록 끌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노트북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효과를 주면서 촬영을 할 수 있는데, 같이 간 아들 녀석을 모델 삼아 노트북으로 촬영 중..

옆에 전시된 15인치 노트북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서 제 블로그에 접속해 봤다. 주위에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노트북에 제 블로그 띄워놓고 사진을 찍으니 주위 시선이 좀 따갑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런 일이 좀 익숙해진 듯..

아들 녀석을 모델삼아 인증샷 한 컷.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데.. 빨리 타자를 가르쳐서 초등학생 블로거로 키워볼까 생각 중인데..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면서 아직은 영 움직이질 않는다.

옆에 보니 LCD TV를 전시해 놓은 곳이 있는데.. 우연찮게 앞에 노트북이 있다. 뭐.. 판매 관리를 하는 노트북으로 생각되는데.. 노트북과 TV를 연결해서 영화 감상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하다. 이런 생활을 즐길려면 집에 있는 TV를 바꿔야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듯 하다.ㅋㅋ

집에 와서 제 블로그 라이프와 관련된 것을 살펴봤는데.. 왼쪽부터 벨킨 스카이프폰, 아이팟터치, 삼성전자 T*옴니아, 씨게이트 외장HDD 등이다. (물론 노트북은 회사 노트북이다)현재 내 블로그 및 모바일 라이프를 책임지고 있는 놈인데.. 개인 노트북이 더해지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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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NOTE는 내 인생에 있어 든든한 친구이자, 국경을 뛰어 넘어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가슴 따스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아주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함께 했던 지난 시간속에서 쌓아온 추억들을 되새겨 보려고 한다. 엑스노트, 동고동락 1년 내 인생의 Something Special. 나의 첫 XNOTE P300 XNOTE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동고동락을 해 온 것은 작년 2월부터 였다, 그리고 엑스노트가 내 삶의 여정 일부가 된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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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나에게 XNOTE 란? 프로페션얼의 조건
    나에게 XNOTE 란? 프로페션얼의 조건이자 인생의 동반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연히 방문한 블로그에서 배너를 보고 XNOTE에 대한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지금까지 함께 해온 XNOTE 에 이야기를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XNOTE 체험이 주어진다면 한번 멋지게 체험해 보고 싶다. 1. 보안전문가로 가는데 함께한 X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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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깍쟁이 서울아가씨 같았던 LU20
    최근들어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일을 하는 중입니다. 주 3일은 강남에서, 이틀은 논현동에서 그리고 나머지 이틀은 연신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휴식이야 집에서 취하지만, 업무환경만 따지고 보면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인 셈입니다. 그렇다보니 각각의 장소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도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강남에서의 3일은 제 첫 노트북인 IBM T42기종으로 업무를 보고, 논현동에서의 이틀은 회사에서 제공한 노트북(SENS P50)로 일을 합니다. 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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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함께살기 with XNOTE
    주말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말이다. 주말 오전10시. 10시라는 늦은 시간에 잠에서 깨면 이불속에서 나올 생각을 않고 침대 옆에 고이 모셔져 있는 내 XNOTE 센세이션을 들어올린다. 나도 환영한다 귀염둥이야 이불속 생활을 완성하는데 절대 빠질 수 없는 무선랜도 막대기 하나 빠짐없이 모두 기분좋은 초록불이다. 주말 오전 11시 50분. 한 두시간쯤 웹서핑을 하다가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 이불을 박차고 밥을 하러 나간다.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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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XNOTE가 있어 즐거운 데이트~ ^o^
    오늘은 그녀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약속장소로 향합니다.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발걸음이 조금 빨라지네요. 앗 그런데 그녀의 연락, 조금 늦을 것 같답니다. ┱┲_┱┲ 기다림의 시간은 더욱 길게 느껴지기 마련, 자꾸만 시계에 눈이 갑니다. 하지만 지루하거나 짜증나진 않습니다. 이주일씩 같은 청바지만 입는 저와는 달리, 여자는 준비할 것이 많으니까요. 화장, 머리, 옷, 귀걸이, 신발, 그리고 가방까지...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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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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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끄루또이 - 2009/01/21 11:34
    끄루또이님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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