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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4일 목요일

삼성와이즈070 소프트폰 출시..동시착신 지원

최근들어 삼성네트웍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기존 삼성그룹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벗어나 개인 이용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내에 서비스 혁신을 위한 별도의 조직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최근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로부터 역무침해 논란을 일으켰던 휴대폰 요금 절감 서비스인 '감(gaam)'은 출시 후 현재 신규가입을 중단한 상태이고, 야후와 제휴해서 지역 정보에 인터넷전화를 결합한 소프트폰 서비스인 핑폰(PingPone)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번에도 소프트폰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기존 삼성와이즈070 가입자에게만 제공하는 '삼성와이즈070 소프트폰'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번에 출시한 핑폰은 누구나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선불형 서비스인데 비해, 이번에 출시한 소프트폰은 기존 삼성와이즈070 가입자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번에 출시한 소프트폰은 사무실 전화기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메신저처럼 소프트웨어를 띄워 놓은 후, 기존의 인터넷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삼성Wyz070 가입자는 기존의 인터넷 전화기와 함께 소프트폰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즉, Click to Dial, 키패드 다이얼링, 통화 기록 내역 조회, 착신전환/동시착신 설정 등 PC와 연결된 인터넷전화를 지원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통화내용 녹음 및 메모 기능, SMS/FAX/그룹웨어 연동, 통합 전화번호부, 3자 통화 등 UC(Unified Communication) 기반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하여 업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요금은 가입자 간 무료통화는 기본으로 시내/외 구분 없이 39원/3분(유선전화 대비 시외전화 85%), 미국과 중국의 경우 1분에 49원, 일본·홍콩·캐나다 등 주요 8개국은 1분에 55원(국제전화 최고 96%)의 저렴한 삼성Wyz070 통화 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해 고물가 시대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삼성와이즈070 소프트폰 출시

여기에 인터넷팩스, SMS(가입자간 300건/월 무료, 이동통신 3사와 송/수신 가능), 발신자 표시(무료), 착신전환/동시착신(무료) 등 200여 가지의 부가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 및 업무 효율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동시착신 기능에 눈길이 가는데, 전화가 오면 자신이 가입한 하드웨어폰과 소프트폰으로 동시에 연결되고, 어느 쪽으로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라면 무척 편리할 것 같다. 사실 하드웨어폰의 경우 이동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출장을 가거나 다른 곳에 가 있어도 소프트폰을 통해 걸려온 전화를 받을 수 있으니 무척 편리할 것 같다.

한 가지 더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삼성와이즈070 소프트폰뿐만 아니라 SIP를 지원하는 소프트폰에서도 전화를 받을 수 있게 SIP 서버 주소를 공개하면 어떨까? 월정액 900원을 포기하면 더 많은 사용자와 통화량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소프트폰을 사용하려면 삼성Wyz070에 가입 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된다. 사용료는 월 900원으로 정액인데, 소프트폰 사용료를 받는 정책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삼성네트웍스 텔레포니사업부장 신동경 상무는 “이동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금번 소프트폰을 출시하게 됐다“며 “인터넷전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금번 소프트폰 출시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소프트폰 사용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2008년 4월 29일 화요일

삼성네트웍스, 성균관대에 인터넷전화 구축

이제 캠퍼스에서도 인터넷전화로 자유롭게 무료 통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는 29일 성균관대학교에 총 6천 회선에 달하는 인터넷전화 삼성Wyz070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시스템이 구축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성균관대학교의 서울과 수원 캠퍼스 두 곳에 인터넷전화가 구축돼 캠퍼스 간 무료통화는 물론 콜메이트, 단문전송서비스(SMS), Click to Dial, 발신자 표시, 착신전환/동시착신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금번 구축은 기존 설비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병행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향후 추가 인프라 투자 비용 또한 불필요하다. 또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신규 기숙사에는 별도의 교환기나 하드웨어 장비의 설치없이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IP센트렉스(Centrex) 방식을 적용해 800실에 달하는 기숙사와 캠퍼스 간 무료통화가 가능해진다.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처 엄영익 처장은 “인터넷전화 도입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서울과 수원 캠퍼스 간 별도의 통신회선이 필요 없어졌고, 최신의 IP 교환기 임대서비스를 통하여 학내 구성원에게 새로운 부가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년간 전화요금을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네트웍스는 국내 많은 대학들이 2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어 무료 통화가 가능한 인터넷전화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대학의 통신 환경에 걸맞은 다양한 인터넷전화 관련 서비스 및 솔루션을 개발해 대학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사업부 박만서 상무는 "대학이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캠퍼스 간 무료 통화로 인한 비용 절감뿐 아니라 기숙사 및 부대시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며 “인터넷전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네트웍스는 우수한 통화품질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통해 대학의 통신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4월 28일 월요일

myLG070 가입자 50만 돌파, 독주 가능할까?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에서 LG데이콤의 myLG070의 독주가 계속 될 것인지, 다른 사업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주)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지난 26일, 자사 인터넷집전화 서비스 myLG070 가입자가 50만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말 서비스를 출시한 지 10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최근 myLG070 가입자가 하루 5천명을 돌파하고, 누적 가입자 수도 40만을 넘어선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10만명이 증가하는 등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 올해 140만 가입자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가입자 급증은 myLG070 서비스가 기존 집전화와 대등한 품질의 통화서비스를 업계 최저수준의 요금으로 제공, 가계 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토록 하기 때문이다.
무선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무선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서나 가능했던 기능들을 집전화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 것도 가입자 급증의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myLG070의 인기는 국내 통신시장과 가계 통신비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myLG070의 등장은 지금까지 큰 변화가 없었던 집전화시장에 실질적인 경쟁을 촉발했고, 망내할인제, 통화당 무제한요금제 등 집전화와 이동전화의 다양한 요금제 등장을 유인함으로써 가계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myLG070 가입자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myLG070 서비스가 최근 핫이슈로 등장한 가계통신비의 획기적 절감을 가능케 한 것이다.


myLG070은 기존 집전화와 비교해 기본요금이 저렴(최고 62%)하고, 가입자끼리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으며, 3분당 38원만 내면 전국 어디로나 통화가 가능하다.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20개국으로 분당 50원이면 통화할 수 있고, 특히 엑스피드와 함께 이용하면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최근 LG데이콤이 myLG070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58.2%가 통신요금이 저렴해서 가입했다고 응답했고, myLG070 고객의 65%가 TPS 또는 DPS 등 결합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여수에 거주하는 류OO씨는 집전화를 myLG070으로 바꾸고 가계 통신비를 41%(73,000원→43,200원)나 절감했고, 맞벌이 부부인 인천의 박OO씨는 집에서는 myLG070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가계 통신비의 35%(110,000원→72,000원)를 줄였다.
와이파이(WiFi)폰을 사용함으로써 집안 어디서나 휴대폰처럼 무선으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고, 문자메시지, 벨소리 진동전환, 알람/모닝콜 등 지금까지 휴대전화기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이 집전화를 통해서도 가능케 됐다는 점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객 설문 참가자의 81.2%가 문자메시지를 이용했고, 벨소리의 진동 전환 기능은 70.8%가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응답자는 벨소리의 진동전환 기능은 아이가 어릴수록 꼭 필요하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향후에는 인터넷전화기 하나로 가정에서는 IP망을 통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고, 외부에서는 이동전화망을 통해 이동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듀얼모드 전화기와 서비스로 발전하고, 방송시청도 가능케 되는 등 가정 내 홈네트워킹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yLG070의 거침없는 가입자 증가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다. 삼성네트웍스의 삼성와이즈 070도 일본 소프트뱅크BB 가입자와의 무료 통화 서비스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한국 스카이프도 한달에 5,000원만 내면 국내 유선 통화를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국내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2월 13일 수요일

한-일 인터넷전화 가입자간 무료 통화 서비스 등장

 

해외에 있는 가족이나 친지에게 공짜로 전화를 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LG데이콤의 myLG070, 삼성네트웍스의 삼성070 등 국내 인터넷전화 가입자간 무료통화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인터넷전화 가입자에게 공짜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일본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 업체 소프트뱅크BB社와 제휴를 맺고, 오는 2월 14일부터 삼성와이즈070 이용자와 일본 소프트뱅크BB 인터넷전화 이용자 간 국제전화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금번 삼성와이즈070과 소프트뱅크BB의 양사간 제휴는 국가간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연결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란 점에서 큰 관심을 끈다.
이에 따라, 삼성와이즈070 가입자는 500만 명에 달하는 일본 내 소프트뱅크BB 가입자와 무료통화를, 일본 소프트뱅크BB의 가입자 또한 자사의 BB Communicator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통해 국내 삼성와이즈070 가입자와 무료통화를 무제한 즐기게 된다.
BB Communicator 서비스란 소프트폰, USB폰, 폰어댑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뱅크BB의 신규서비스로 이중 폰어댑터는 기존 일반전화기를 통해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소프트뱅크BB는 지난 2002년 4월 첫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4개월 만에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초고속 성장을 거듭, 현재 일본 내 500만 가입자(하드폰/소프트폰 모두 포함)를 확보하고 있는 일본 최대 인터넷전화 기업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소프트뱅크BB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에 가족 및 친척을 두고 있는 개인 고객뿐 아니라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기업 또는 일본 기업과의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일본의 500만 소프트뱅크 BB 가입자와의 국제전화를 무료로 즐기기 위해서 기존 삼성와이즈070 가입자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규 가입자는 삼성와이즈070 홈페이지(www.samsung070.com) 나 고객센터(1577-0300)를 통해 가입하기만 하면 된다.
삼성네트웍스 텔레포니사업부 신동경 사업부장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인터넷전화 사업자 간 제휴를 통해 양국의 가입자끼리 국제전화를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만들어냈다”며 “삼성네트웍스는 뛰어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 인터넷전화 사업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제휴를 추진, 획기적인 국제전화 요금 시대를 열어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의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은 다양한 부가서비스, 가입자간 완전 무료통화, 미국/중국 1분 49원의 최저 요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 한대의전화로 밖에서는 휴대폰 실내에서는 인터넷전화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모드폰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인터넷전화 시장의 리더로 그 영역을 지속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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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삼성네트웍스와 소프트뱅크BB 간 서버 연동을 통해 제공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인터넷전화는 한국과 같이 식별번호(한국의 경우 070, 일본의 경우 050?)를 사용하는데, 소프트뱅크 BB 가입자의 경우 050의 특정국번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어느 국번이 소프트뱅크BB에 할당된 것인지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일본으로 국제전화를 걸기 전에 공짜 유무를 알 수 있을텐데.. 삼성와이즈070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은 게시되어 있지 않다. 일본에서도 국내와 같이 인터넷전화 가입자에 대해서도 번호 이동이 시행되고 있다면 번호를 보고 소프트뱅크BB 가입자 여부를 알 수는 없을 것이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란다.